출산후
육아로 직장일로 허리가 아프면
시간을 내어 바로 치료 받는것이 좋다.
참는다고
요통이 사라지지 않는다.
출산후 근육과 힘줄, 인대 들이 제 자리를 찾을때까지
과도한 힘을 사용하지 않고
백일정도는 충분히 쉬어줘야
정상적으로 회복 될수 있는 기초가 되고
출산전 몸상태로 돌아 가려면 최소 3년의 시간이 필요하다.
그렇지만 육아를 하다보면
백일은 커녕 한달 쉬는것도 쉽지 않다.
그렇기에 출산 하신 엄마들은
육아로 인해서 각종 근육통에 시달리게 된다.
출산전에는
요통이 무엇인지도 모르던 분이
출산후
육아와 직장일로 요통이 생겼다.
2년전에 출산을 하고
육아와 직장일을 겸했는데
주말에는 육아를 하고
평일에는 회사일을 하였다.
육아는 모든 엄마가 그렇듯이 힘들다
주말에 아기를 안고 살피고 나면
요통이 생겼다가
평일 직장일을 하면
요통이 감소되는 상황이
계속 반복 되었다.
최근 1년간은
요통으로 인해서
아기를 안지 않았더니
허리가 전보다 아프지 않았다고 한다.
10일전 6시간 마라톤 회의로
장시간 앉아 있는데
갑자기 허리가 경직되면서
허리를 삔 느낌이 들었고
의자에서 일어서려고 하니
핸드폰 폴더 처럼
허리를 전혀 펴지 못했다고 한다.
만성 요통에서 급성 요통이 발생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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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를 삐면 절대로 움직이지 말고 쉬어야 한다. 만일 허리에 연이어 2차 손상이 오면 고통속에
허리를 삐면 절대로 움직이지 말고 쉬어야 한다. 괜찮겠지 하고 하던것 계속 하다가 허리에 2차 손상이 오면 극심한 고통이 생기고 치료는 고통속에서 받게 된다. 한국에선 "허리 삐었다"
drshine.tistory.com
처음 아플땐 등,허리,골반등 전체적으로 아프더니
10일간 허리에 핫팩을 많이 해줬더니
지금은 천골부위만 아프고
서있는 것 보다
앉아 있을때 더 아프며
아침 출근 할때는 그나마 좀 낳은데
근무중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
요통이 점점 가중되고
아직도 허리를 쭉펴지 못해서
걸을때 엉덩이를 뒤로 빼서 걷는다고 한다.
허리 숙이는 동작도 힘들다.
10일이 되어도
요통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아서
내원 하게 된것이다.
이런 과정으로
진료 받는 분이 대다수 이다.
2년간 요통으로
진료를 받은적이 한번도 없었다고 한다.
시간내서 병원에 온다는 것도 쉽지 않고
휴식을 취하면 통증이 감소 되니
진료 받는 것이 쉽지 않다
근육통의 특징은
일정 경계를 넘어서면
자가 치료가 쉽지 않아서
치료를 받는것이
제일 빠른 방법이다.
이분은
통증이 어느정도 회복이 된 상태에서
진료를 받아서 그런지
두번 진료만에 허리가 펴진 느낌이 들었다고 한다.
모든 통증 치료는
제일 효과 적이고 빠른 방법은
덜 아플때
치료를 받는것이고
고통 없이 치료가 되며
치료 횟수도 현저히 짧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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