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맞고, 100%현미 100%채식하면 굶지 않고 배불리 먹어도 살이 쭉쭉 살빠진다!!!
다이어트 할땐 설탕 들어간 음식 절대 금지 !!!
신년이 시작되면
이번에는 어떻게든 다이어트를 성공해서
날씬한 몸매를 만들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다.
여러가지 다이어트를 시도하지만
번번히 실패하고
성공하더라도
요요 현상으로 몇개월 후에 다시
원래 체형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결국 다이어트는 끝나지 않는 숙제가 되버려
매해 신년마다
이번엔 꼭 완성하리라 다짐하건만
또다시 내년의 새로운 숙제로 남겨지게 된다.
어려운 숙제인 다이어트
해결 방법이 없는 것일까?
음식편!
누구나 알고 있듯이
다이어트의 성공 근본은
음식과 관련 있다.
적게 먹으면 살이 안찌고 있던 살도 빠진다.
그런데 식탐이 있는 한 굶기가 힘들고
너무 굶어 버리면 몸에 무리가 가기 때문에
살은 빠질 지언정 다른 문제가 생긴다.
다이어트기간에
탄수화물을 전혀 섭취하지 않는 방법은
기간이 짦으면 괜찮지만
3개월 정도 하게 되면
여성은 생리가 오지 않거나
남성은 탈모가 생기기도 한다.
굶지 않고
배고프면 많이 먹어도
살이 빠지는 방법이 없을까?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살이 쉽게 찌는데
탄수화물 먹어도 살 안찌는 방법은 없을까?
다이어트 방법은 있다.
다이어트의 최적의 음식: 현미, 채식
다이어트 최악의 음식: 설탕이 들어간 음식
100%현미를 먹는다
당뇨가 높으신 분들은 현미를 드시라고 권하는데
그 이유는 혈당이 안정이 되기 때문이다.
혈당이 안정이 되면 배고픔을 잊게 되고
공복시에 갑자기 찾아오는 저혈당 증상이 사라져
다른 음식을 찾지 않게 된다.
다른 음식을 찾지 않으므로 다른 열량의 섭취가 없게 되므로
자연히 살이 빠지게 된다.
현미는 무조건 100%의 현미를 드셔야 한다.
100%의 현미는 압력 밥솥에 밥을 해도
딱딱하고 거칠다.
백미를 먹다가 현미로 바로 갈아타면
처음에는 입맞에 맞지 않는다.
그리고 백미는 먹으면 바로 포만감이 생기지만
현미는 평소와 같은 양의 밥을 먹어도 포만감이 쉽게 생기지 않아
허기감이 조금 남는다.
그래서 현미를 먹게 되면 밥량이 증가하게 된다.
비록 밥량이 증가 되었지만
살은 찌지 않는다.
만일 먹는게 불편해서 100%의 현미가 아닌
70% 혹은 50%의 도정이된 현미를 먹게 된다면
살은 반드시 찐다.
(이 경우는 다이어트 진료때 경험한 사항이다)
그 이유는
100%현미를 물에 담그면
싹이 나지만
약간이라도 도정이 된 현미는 썩어버리고 만다.
백미는 말할것도 없다.
쌀알이 싹을 틔울려면
완전한 상태일때 싹을 틔우는데
이런 현미를 먹는다는것은
쌀의 모든 영향소를 섭취 하게 되고
100%의 현미 일때만 혈당이 조절 되니
이보다 더 좋은 다이어트 음식은 없지 않을까 싶다.
(100%현미의 껍질 부분에 혈당을 조절하는 성분이 있는것 같다)
100%채식을 한다.
현미만 먹어서는
몸의 영양소를 다 채울수 없다.
100% 채소로 구성된 반찬을 만든다
단백질 섭취는 콩류 및 두부로 대체한다
채식으로 된 반찬은 현미와 마찬가지로 많이 먹어도 살이 안찐다.
채소로 반찬을 만들려고 하면
채소의 종류가
최소 4~5가지 이상으로 구성 되는게 좋다.
제일 간편하게 만드는 방법은
채소를 볶은후 약간의 물을 넣어서 삶는 방법을 취한다.
쉽게 만들수 있고 채소의 본연의 신선도를 취할수 있어서
몸의 독소 배출에도 큰 도움이 된다.
음식 만드는 방법
채소 4~5가지 이상
(콩류를 포함하고 혹은 콩이 없을 때는 두부로 대체한다.)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채소를 볶는다.
두부를 같이 넣으때는
두부만 따로 볶고
채소를 볶은후에 넣는다.
잎으로 된 채소는
다른 채소들이 50%정도 익었을때
같이 넣고 볶는다.
채소가 60~70%정도 익었을때
소금을 넣고
채소가 물에 살짝 잠길 정도로
물을 넣은후 삶는다.
첨가한 물이 70%정도 증발 되었을때
채소 반찬이 완성된다.
100%현미 100% 채식을 하고
다른 어떠한 것을 먹지 않는다면
운동을 안해도
한달에 최소 4~5kg살이 빠진다.
살이 빠지는 원리는
혈당이 정상으로 조절이 되기 때문이다.
혈당이 정상으로 조절이 되기 때문에
지방 축척이 사라지게 되고
공복시 포도당이 부족하게 되면 축척되 있는 지방을 분해해서
에너지로 쓰기 때문에 지방 연소도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
(혈당 조절이 잘되면 장시간 공복시에도 저혈당 증상이 생기지 않는다 )
그렇기에 건강한 다이어트를 할수 있는 것이다.
최소 보름이상 이방법을 실행하면
하루 한번 대변을 시원하게 보고
소화기 장의 운동이 활발해져 복부의 불편함이 사라진다.
소화기가 편해지니 수면의 질이 높아진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다이어트 효과도 보지만
몸이 가벼워 지는것을 느낄수가 있고
디톡스 기능이 높아져 피부가 탄력이 생기고 젊어 진다.
다이어트의 주적은 혈당을 흐트러놓는 설탕 이다.
다이어트 최고의 주적은
설탕이다.
설탕을 섭취하게 되면
포도당이 순간 높아져서 인슐린을 분비하게 되고
시간이 지나면 저혈당이 증상이 생겨서
저혈당 증상을 빨리 회복하기 위해서
설탕이 들어간 음식들을 또다시 복용하게 된다.
이런 현상은 혈당이 안정적으로 조절이 안되고
이용되지 못한 혈당은 지방으로 변해서 축척되게 된다.
어떤 다이어트 방법이든지
설탕이 들어간 음식을
절대 먹으면 안된다.
절대 원칙이다.
다이어트 침치료
100%현미와 100%채식
설탕만 복용하지 않으면
다이어트는 쉽게 이루어진다.
굳이 침치료를 할 필요가 없다
그런데 지금까지 먹어 왔던 음식들을 보면
설탕 안들어간 음식이 없을 정도로
이미 설탕에 길들여져 있다.
우리의 뇌가 이미 설탕에 대해
마약과 같은 기억으로 저장되어 있기에
설탕을 단칼에 끊는 것은 정말 쉽지 않다
의지가 강하면 쉽게 설탕을 끊을수 있지만
멘탈이 약하면 침치료가 필요하다.
침치료는
비경(脾经) 경락을 위주로 취혈을 하는데
비경은 소화기와 관련된 경락으로
근육, 지방과 관련이 깊다 (脾主肉)
이 경락을 취하면
식탐이 줄어드는 효과가 두드러지고
소화기의 기능을 올려서
장의 활동을 증진시켜
지방 분해의 효과도 나타난다.
여성의 경우
월경 관련된 질환이 치유되기도 한다.
침치료를 하게 되면
다이어트에 대한 의지력이 생기게 되고
평소 불편한 부분의 문제점도 치유 개선되는 효과가 있기에
도랑 치고 가재를 잡을수 있게 된다.
침치료는
2~3일에 한번씩 10회 침치료를 한주기로 한다.
생리 기간에는 휴식을 취한다.
침치료를 2~3일에 한번씩 하는 이유는
2~3일간은 식탐을 억제 할수 있지만
보통4일째부터는 식욕이 상승하는 현상이 생기기 때문이다
다이어트의 핵심은
음식 조절이고,
침은 보조 역활이다.
기존에 음식을 조절하는 많은 다이어트 방법이 있다.
대부분 음식 조절에서 한두가지 음식만으로 편식을 취한다거나
단식을 하는 방법이 주를 이루는데
다이어트를 성공할 지언정
몸에 부담이 생기거나 쉽게 요요현상이 발생한다.
굶지 않고 맘껏 먹어도 다이어트가 되고
건강도 좋아 진다면
이보다 더 좋은 다이어트가 있을까?
100% 현미, 100%채식, 설탕 섭취 금지는
이것을 실현 시켜준다
채식만 하면 힘이 안생기고
영양 결핍이 되지 않을까 하는 분들이 있는데
이런 분들은 일단 3개월 정도 다이어트 하신후
일주일에 두번씩 육식을 해도 체중이 쉽게 증가 되지 않는다.
(설탕이 들어간 음식은 될수 있으면 안드셔야 한다.)
그런데 채식을 한달간 해보면
육식이 그리 썩 좋은 식습관이 아니란 것을 체득하게 된다.
(스님들은 채식만 하고도 건강하다.)
침치료는 다이어트에 있어서 주치료가 아니고 보조 역활이다.
음식 조절만 잘해도 다이어트는 그냥 된다.
단지 다이어트를 하는데 조금 더 좋은 여건을 만들어 준다고 보면 된다.
음식 조절하고 침치료만 해도
한달 안에 최소 5~6kg이상의 체중 감량이 이루어 지는데
적정한 운동을 하게 된다면
그 결과는 직접 해보면 알수 있을 것이다.
놀랄 정도로 살이 빠진다.
20~30대는 이 방법대로 하면
정말 쉽게 살이 빠진다.
40대에 접어들면 호르몬 저하로 인해서
다이어트때 조금 힘에 부칠수는 있다.
그래도 다이어트가 성공한다.
2021년에는 멋진 몸매를 만들기를 기원하며
이글을 마칩니다.
2021년 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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