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저근막염으로 진단을 받고
발바닥이 아픈데
발바닥에 외상이나 근육경련 문제가 없으면?
원인은 종아리에서 발생하는 발바닥 통증일수 있다.
엄지와 4개의 발가락으로 이어지는
장모지굴근 장지굴근을 확인 해봐야 한다.
발바닥이 아파서
발바닥에 침도 맞고
마사지도 해보고
체외충격파를 해도
통증이 개선 되지 않으면
정말 치료가 안되는가 보다 하며
체념하는 환자분들을 많이 접했다.
발바닥의 아픈 부분을 보면
대부분은 발의 중간부위가 아프다.
아픈 원인을 찾아보면
발바닥에
외상을 입거나
근육 경련이 없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런데 발바닥이 아프다.
이런 경우 원인 없는 통증으로 보여지는데
모든 근육통은 원인 없는
통증이 생길수 없다.
발바닥이 아프기전에
운동 여부를 물어보면
운동을 갑자기 시작한 경우
혹은 최소 3달간 이상 운동
하신분에게 발생한다.
달리기, 복싱, 무용, 오래 걷기를 하는
분에게 쉽게 발생하는데
공통점은
종아리가 많이 피로해 있고
발가락에 힘이 들어가는
동작을 많이 한다는 것이다.
가자미근이 손상되면
발바닥이 아플수 있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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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저근막염, 발바닥이 아프다고 발바닥에 문제가? 발바닥이 아프면 먼저 종아리 근육을 살펴 봐
족저근막염, 발바닥이 아프다고 발바닥에 문제가? 발바닥이 아프면 먼저 종아리 근육을 살펴 봐야 한다 , 그 첫번째 이야기로 종아리 근육인 가자미근이 경직되고 뭉치게 되면 발뒤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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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아리의 다른 근육이
손상되거나 피로누적이 생기면
이 역시 발바닥 통증이 생길수 있다.
이런 경우
장모지굴근, 장지굴근을 확인해 봐야 한다.
발바닥을 촉진하면
장모지굴근 혹은 장지굴근의 힘줄이
팽팽하게 볼록 튀어나오는것이 만져진다.
잘 느껴지지 않으면
안아픈 발과 대조해 보면
확실한 차이를 느낄수 있고
스트레칭을 통한 차이로도 구별이 가능하다.
족저근막염의 발바닥 통증은
대부분 장모지굴근과 장지굴근의
피로누적과 손상으로 발생하는데
장지굴근의 손상일때
통증의 범위가 넓다.
그 이유는 장지굴근의 힘줄에
족저방근(足底方肌)과 벌레근(蚓狀肌)이 붙어 있기 때문이다.
장지굴근이 이완과 수축의 제기능을 못할때
힘줄에 과부하가 걸려 힘줄 부위에 통증이 발생하는데
힘줄에 연결되어 붙어 있는 근육(족저방근, 벌레근)에
2차 손상을 줄수 있기 때문이다.
치료는
발바닥이 아닌 종아리에 있는
장모지굴근, 장지굴근의
근육 부분을 치료 해야 한다
발바닥 통증이 장기간에 지속되어
족저방근과 벌레근까지
영향이 있을 지라도
발바닥 치료가 아닌
장지굴근을 치료하면
족저방근과 벌레근의 문제도
저절로 해결된다.
발바닥 통증의
근본 원인이 제거 되기에
족저방근과 벌레근이
자연스럽게 회복 되는 것이다.
발바닥에
침치료및 체외충격파 치료를 해도
회복되지 않는 것은
발바닥의 통증 원인이
발바닥에서 생기는 통증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침치료를 한다면
종아리 부분의
장모지굴근과 장지굴근의 근육 부분에 자침한다.
추나는 종아리 부분을 풀어야
심부에 있는 장모지굴근과 장지굴근이
이완이 된다.
장모지굴근과 장지굴근으로 인한
발바닥 통증은
이런 방법으로 치료 하면
치료 한만큼 회복된다.
그만큼 쉽게 회복 된다.
발바닥 통증 어렵지 않다.
원인만 제대로 확인되면
쉽게 회복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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