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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를 주 운동으로 하시는 분이
일주일 전부터
무릎이 갑자기 아프기 시작해서
운동을 멈추고 휴식을 가졌는데도
통증이 사라지지 않아서
내원 하게 됬다.
테니스를 하다가
무릎 연골을 다치신 분들이 있어서
혹시 연골이나 인대에
손상이 생긴것은 아닌지
걱정을 하였다.
통증 부위는
무릎인대(髌韧带)로
정적인 상태에서도 아프고
무릎을 굽히면 통증이 가중된다.
이외의
무릎에서 열감이 있거나
부종은 없었다.
이런 경우는
관절안에 있는 연골 인대의 손상이 아닌
무릎뼈 윗부분에 연결 되어 있는
대퇴사두근의 피로 경직에 의해서
발생하는 통증이다.
대퇴사두근의 수축성 경직으로 인한
무릎인대에 영향을 주어서
발생하는 통증이다.
이런 경우는
대퇴사두근의 피로경직을 풀어주면
무릎 인대부위의 통증이 자연히 사라진다.
침이 아프긴 하지만
근육의 경직된 피로도를 푸는데
제일 효과 적인 방법이다.
자침 치료와 더불어 근육을 마사지 하는
추나 치료를 10~15분간 더 하면
치료 효과를 극대화 할수 있다.
◀팁▶
병원 치료가 아닌
자가 치료를 하고자 하면
무릎인대에 파스나 핫팩을 해서는
절대 회복이 되지 않고
대퇴사두근을 맥주병으로 문지르는것이
정확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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