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체하지 않은 사람은 모르고
급체한 사람만이 알수 있는 통증!!!
알아두면 응급처치로 딱인
급체 했을때 내리는 마사지를 살펴볼까 합니다!!!
급체가 발생하는 원인:
1.음식을 너무 빨리,
2.너무 많이 먹었을때,
3.스트레스가 있는 상황에서 음식을 먹게 될때
쉽게 일어납니다.
급체의 증상:
복부 명치 부위 통증및 더부룩함,
헛구역질, 트림
두통,
오한및 손발 차거움이 있습니다.
급체를 하지 않았던 분들 중에서는
몸살 감기 같은 오한 증상으로
감기약을 복용하지만
오한 증상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급체 했을때 내리는 마사지 방법:
스스로 할수 있고 간단해 보이지만
은근히 효과가 있습니다.
기억해 두었다가
주위에 급체가 있는 분이 있으면
충분히 도움을 드릴수 있답니다.
1.합곡혈(合谷穴)
급체 했을때 이부위의 근육을 누르면
부풀어 오르고 단단해 지는 것이 느껴지고
많이 아픕니다.
3~5초간 아프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꾹 누르고
5~10회정도 해보세요
2.내관혈(内关穴)
이 부위는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 혈(穴)입니다.
급체 했을때 이부위를 지나치면
약방에 감초가 없는 것과 마찬가지니
합곡은 잊어도 되지만
내관혈은 꼭 잊지 말고 해주셔야 합니다.
3~5초간 아프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 정도로 꾹 누르고
5~10회정도 해보세요.
3.명치 아래의 복부 아픈 부위를
시계방향으로 원을 그리면서 손바닥으로10분이상 문질러 줍니다.
복부가 편해질 때까지 해주는데
복부의 경직된 근육이 풀리면서
트림도 나오고
편해지는 느낌이 들게 됩니다.
4. 양측 견갑골 사이의 척추 횡돌기를
누르면 점처럼 통증이 있는 곳을 찾을수 있습니다.
보통 흉추 3,4,5번에서 통증이 많이 발생 하는데
이부위를 5~10분정도 통증 압박이 느껴질 정도로 꾹 누릅니다.
앉아 있는 자세보다는 엎드린 자세에서 누르는게 좋습니다.
두통이 사라지면서 체기가 내려가는 느낌이 듭니다.
등은 혼자서 할수 없으니 주위분에게 도움을 구해 보세요.
이렇게 마사지를 해보면
바로 효과가 나타나는 분도 있지만
그렇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평소 위가 불편했던 분이라면
회복되는 속도가 좀 더디어서 그렇습니다.
그런데 소화가 잘되는 음식을 적게 먹고
따뜻한 물을 마시면
다음날에는 많이 개선 되는게 느낄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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