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체 치료후 배고픔과 갈증이 나서 밥을 다시 먹었더니 또다시 아파요” 급체 치료후 배고픔과 갈증이 날때 음식을 가려 먹어야 한다!!!

급체를 한다는 것은 위가 움직이지 않는 현상입니다.

 

급체를 하게 되면 위가 움직이지를 못하니

복부의 압력이 높아지게 되어 명치및 복부가 아프게 되고 

몸을 움직이는 것도 힘들어 합니다.

또한 횡경막의 움직임에도 제한을 가해서

숨쉬는 것도 불편하다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위가 정체가 되니 손발로 가는 혈액순환이 되지 않아

손발이 차겁고 오한이 발생합니다.

 

급체를 자주 하는 사람은 일단 손을 따는데

그래도 증상이 개선이 되지 않으면

하루 종일 굶는 방법으로 급체를 내립니다.

   

이렇게 해도 증상이 개선이 되지 않는다면

약복용, 침치료, 마사지를 하면

보다 빠른 회복이 되는 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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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체 했을때 내리는 마사지, 알아두면 응급처치로 딱!!!

 

급체된 증상이 조금씩 개선이 되면

몸에서 나오는 반응이 있습니다.

배고픔과 갈증으로

정체되어 있던 위의 연동작용이 다시 작동 함으로써

이제껏 보충하지 못했던 음식물의 요구가 급증하게 됩니다.

 

이럴때 많은 분들이 자주 하는 잘못된 습관이 있는데

갈증이 나니 시원한 탄산음료를 벌컥벌컥 많이 마시는 것과

배고프니 밀가루 음식 혹은 육류를 드시는 경우 입니다.

 

이럴 경우 조금씩 회복되는 위에

스트레스를 가하게 되어 

급체와 비슷한 증상이 다시 발생하여

급체를 내리는데 꽤나 긴 시간이 더 필요 하게 됩니다.

 

급체후 주의 해야할 점을 다시 정리 하자면  

 

1.갈증이 날때, 반드시 따뜻한 물로 조금씩 조금씩 마시기

(찬물 혹은 탄산음료, 커피 당분간 금지)

 

2.소화가 잘되는 음식 섭취

(밀가루 혹은 육류섭취 당분간 금지)

 

제대로 된 급체가 되면

보통 2~3일의 회복 시간이 필요 합니다.

개인 마다 회복 시간의 차이가 있을수 있지만

회복 되면서 나오는 비슷한 반응은

배고픔과 갈증이니

이 증상이 나올때 음식 주의만 한다면

바로 회복 될수 있습니다.